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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제네바로 간 새 ‘그렌저엑스지’
등록 : 2005.03.02 19:47
수정 : 2005.03.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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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네바모터쇼’에 참가 중인 현대차는 2일(현지시간 1일) 스위스 제네바 현지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그랜저엑스지(XG) 후속 신차(프로젝트명 TG, 수출명 그랜저)를 처음 공개했다. 이 차는 피파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선정돼 오는 2014년까지 1천여대가 각종 행사 의전용으로 쓰인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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