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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13:45 수정 : 2005.03.04 13:45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원화기준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A'로 각각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과 한수원이 이번에 S&P로부터 부여받은 신용등급은 자국 통화를 기준으로한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A-'등급보다 높은 것이다.

S&P는 현재 우리나라에 투자 적격등급 중 7번째로 높은 `A-'를 부여하고 있다.

권재민 S&P 신용분석담당 애널리스트는 "한전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내 발전산업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꾸준한 재무구조 개선을 반영했고 한수원에 대해서는 한전과의 밀접한 관계가 신용등급 상승의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전과 한수원의 외화표시 신용등급은 모두 종전과 같은 `A-'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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