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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17:35 수정 : 2005.03.04 17:35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5 여성 정보기술(IT) 인력채용 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보통신부 주최로 이틀간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비트컴퓨터 등 40여 업체들이 참가했지만 사전 홍보가 부족했던 듯 여성 구직자들의 발길이 뜸했다. 김종수 기자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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