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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앞서 강신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오랜만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 회장(〃 네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강 회장 2기 체제의 첫 회의인 이날 회의에는 13명이 참석했으며, 에스케이 최태원 회장과 동부 김준기 회장이 추가돼 전경련 회장단은 추후 선임될 상근부회장을 포함, 23명으로 늘어났다. 구본무 엘지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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