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4 14:20 수정 : 2005.03.14 14: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중형세단인 E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인 E 35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클래스의 최고급 모델인 E 350은 배기량 3천500㏄급으로 벤츠가 새롭게 개발한V6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6천rpm에서 272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과0→100㎞/h 6.9초의 가속력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 350은 최근 출시된 스포츠형 세단 CLS클래스와 플랫폼, 엔진, 변속기를 공유하지만 차별화된 서스펜션과 튜닝 등을 통해 전혀 다른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국내 판매가는 9천780만원(부가세 포함).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