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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과의사들 한국서 자비 연수 |
일본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자비를 들여 한국에 연수를 온다.
예치과 네트워크는 일본의 치과의사 8명을 포함한 치과 의료단체 관계자 12명이한국의 병원경영과 의료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오는 19~21일 방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치과의사들의 방한은 예치과의 경영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기위한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방문단은 이번 연수를 위해 각각 100여만원의 연수비를 부담한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병원 관계자는 "일본의 의료진이 자비를 들여 한국서 연수를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공동개원 성공비법과 프랜차이즈전략, 병원수출 노하우 등에 대해 집중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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