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로고 27년만에 ‘새옷’으로 동양화재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한진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동양화재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로 예정된 강남 신사옥 이전에 맞춰 기업 이미지 통합(CI)을 변경하고 제2의 창업 수준으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공정거래법상 계열 분리를 위해서는 계열사간 상호지분율을 상장주식 기준 3% 이하로 낮추고 상호지급보증을 완전히 해소해야 한다. 에미리트, 인천~두바이 주7회 운항 비자카드 로고가 27년만에 바뀐다. 비자인터내셔널은 올해 말부터 적용할 비자카드의 새 로고와 디자인을 15일 발표했다. 기존의 로고는 하얀 바탕 위에 청색선과 금색선, 청색 ‘VISA’ 글씨가 새겨졌으나, 새 로고는 청색선과 금색선이 없어졌고 로고 위에 비둘기 모양이 새겨진 홀로그램이 뒷면으로 옮겨져 개별 카드사들이 활용할 전면 공간이 넓어졌다. 비둘기 홀로그램은 후면 자기띠에 통합시켜 카드 복제를 더욱 어렵게 했다. 비자카드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로고 개편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리트항공은 오는 5월1일부터 인천-두바이 직항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40-300으로 267명의 승객과 13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며, 매일 인천공항을 새벽 0시 30분 출발, 두바이에 오전 5시25분(현지시각)에 도착한다. 지난 7일 개설된 에미리트항공 한국지사장에는 노스웨스트항공 출신의 이상진씨가 선임됐다.
|
3월 16일 뉴스마당 |
SK, 무주택 소외계층 60억 지원
에스케이그룹은 약 60억원의 자금과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경기도 수원에 무주택 소외계층을 위한 ‘에스케이행복마을’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케이그룹은 이날 수원시청에서 조정남 에스케이텔레콤 부회장과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타트-에스케이행복마을’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마을에는 오는 2008년까지 2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전용면적 16평형의 50여 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에스케이그룹 주택건설에 소요되는 부지와 자재 구입비 등 건설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해비타트는 부지 확보 및 개발, 건축시행, 사후 관리를, 수원시는 부지추천 등 관련 행정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
현대차, 6만8천 임직원 헌혈캠페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이달 말까지 현대차와 기아차 본사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아이앤아이스틸 등 11개 계열사 14개 사업장에서 6만8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05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받아, 백혈병 및 혈우병 환자를 위한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인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비자카드 로고 27년만에 ‘새옷’으로 동양화재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한진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동양화재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로 예정된 강남 신사옥 이전에 맞춰 기업 이미지 통합(CI)을 변경하고 제2의 창업 수준으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공정거래법상 계열 분리를 위해서는 계열사간 상호지분율을 상장주식 기준 3% 이하로 낮추고 상호지급보증을 완전히 해소해야 한다. 에미리트, 인천~두바이 주7회 운항 비자카드 로고가 27년만에 바뀐다. 비자인터내셔널은 올해 말부터 적용할 비자카드의 새 로고와 디자인을 15일 발표했다. 기존의 로고는 하얀 바탕 위에 청색선과 금색선, 청색 ‘VISA’ 글씨가 새겨졌으나, 새 로고는 청색선과 금색선이 없어졌고 로고 위에 비둘기 모양이 새겨진 홀로그램이 뒷면으로 옮겨져 개별 카드사들이 활용할 전면 공간이 넓어졌다. 비둘기 홀로그램은 후면 자기띠에 통합시켜 카드 복제를 더욱 어렵게 했다. 비자카드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로고 개편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리트항공은 오는 5월1일부터 인천-두바이 직항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40-300으로 267명의 승객과 13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며, 매일 인천공항을 새벽 0시 30분 출발, 두바이에 오전 5시25분(현지시각)에 도착한다. 지난 7일 개설된 에미리트항공 한국지사장에는 노스웨스트항공 출신의 이상진씨가 선임됐다.
비자카드 로고 27년만에 ‘새옷’으로 동양화재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한진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동양화재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로 예정된 강남 신사옥 이전에 맞춰 기업 이미지 통합(CI)을 변경하고 제2의 창업 수준으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공정거래법상 계열 분리를 위해서는 계열사간 상호지분율을 상장주식 기준 3% 이하로 낮추고 상호지급보증을 완전히 해소해야 한다. 에미리트, 인천~두바이 주7회 운항 비자카드 로고가 27년만에 바뀐다. 비자인터내셔널은 올해 말부터 적용할 비자카드의 새 로고와 디자인을 15일 발표했다. 기존의 로고는 하얀 바탕 위에 청색선과 금색선, 청색 ‘VISA’ 글씨가 새겨졌으나, 새 로고는 청색선과 금색선이 없어졌고 로고 위에 비둘기 모양이 새겨진 홀로그램이 뒷면으로 옮겨져 개별 카드사들이 활용할 전면 공간이 넓어졌다. 비둘기 홀로그램은 후면 자기띠에 통합시켜 카드 복제를 더욱 어렵게 했다. 비자카드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로고 개편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리트항공은 오는 5월1일부터 인천-두바이 직항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40-300으로 267명의 승객과 13t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며, 매일 인천공항을 새벽 0시 30분 출발, 두바이에 오전 5시25분(현지시각)에 도착한다. 지난 7일 개설된 에미리트항공 한국지사장에는 노스웨스트항공 출신의 이상진씨가 선임됐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