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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7 02:09 수정 : 2005.03.17 02:09

일본은 북한 평양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북한산 가금류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일본 정부가 16일 밝혔다.

일본 농림수산부는 북한에 조류독감이 발생했다는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며 예방차원에서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북한이 가입돼 있는 국제동물역학 사무소와 북한 당국에 각각서한을 보내 조류독감 발생 여부를 파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북한산 가금류 수입량은 과거 5년간 2002년에만 오리 고기 5t을 수입하는 등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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