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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7 14:15 수정 : 2005.03.17 14:15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7일 낮 12시서울시내 음식점에서 박승 한국은행 총재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오찬 회동에는 김광림 재경부 차관과 이성태 한은 부총재가 배석했으며 재경부 차관보와 한은의 부총재보도 참석했다.

김경호 재경부 공보관은 "양측은 일반경제와 금리, 환율 등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이런 거시변수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면서 "이번 만남은 부총리가 금융시장에 깊은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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