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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8 17:54 수정 : 2005.03.18 17:54

이금룡(54) 이니시스 사장이 한글 인터넷주소서비스 제공업체 넷피아로 자리를 옮긴다.

넷피아 관계자는 18일 “이 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이 사장은 이날 열린 이니시스 주총에서 대표이사직을 사퇴했다. 넷피아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이씨를 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출신의 이씨는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 사장으로 있다가 이니시스로 옮겨 이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마켓플레이스 사업이 부진해, 물러날 것으로 예상돼 왔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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