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미아점 “지역 밀착형으로” 개점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지역 밀착형 점포’를 추구하며 미아점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6층 전체를 ‘디지털 가전관’으로 꾸미고, 가구와 홈패션 등 생활 부문 브랜드를 대폭 보강해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한 게 특징이라고 신세계는 밝혔다. 신세계 미아점은 새단장을 기념해 24일까지 ‘리뉴얼 오픈 축하 상품전’ 등의 행사를 펼친다. 삼표,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 레미콘·골재 생산업체인 ㈜삼표는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미콘의 생산 및 품질관리, 수밀콘크리트공법 등 신기술을 교육하고 현장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삼표 관계자는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통해 연 인원 2천여명이 교육받게 돼 부실공사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지상사 필리핀 가스전 지분 사들여 엘지상사는 21일 필리핀 말람파야 가스전 지분 4.9%를 컨소시엄을 통해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쪽 지분 참여율은 엘지상사 35%, 한국가스공사 30%, 대성산업 20%, 서울도시가스 15%다. 금병주 엘지상사 사장은 23일 필리핀 PNOC EC사에서 가스전 지분 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2005~2022년 연 평균 800만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르네요-루펜리 합작 환경산업 진출 BIF보루네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 기업인 ㈜루펜리와 합작투자로 ㈜루펜BIF를 설립해 환경 산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펜BIF는 루펜이라는 상표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생산·판매할 계획인데, 마케팅과 영업은 BIF보루네오가 맡기로 했다. ㈜루펜BIF은 오는 2007년까지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3월 22일 뉴스마당 |
“삼성, 한국 기업중 지배구조 최우수”
삼성전자는 홍콩의 금융 전문 월간지 <디 애셋>으로부터 국가별 기업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전역 110개의 기관투자자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기업의 투명성, 신뢰성, 공정성, 접근용이성 등을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4년 연속으로 한국 내 지배구조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 포스코, 신한금융지주, 하나은행 등도 한국을 대표하는 지배구조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 리버풀FC 휴대폰 후원사에
엘지전자가 영국의 명문 프로축구단인 리버풀FC와 공식 휴대폰 후원사 계약을 21일 맺었다. 엘지전자는 향후 2시즌 동안 리버풀FC 구단의 공식 휴대폰 파트너로서, 리버풀FC 축구 팬들을 상대로 웹사이트( www.wowlg.com )를 통한 온라인 공동 마케팅 등을 하게 된다. 엘지전자는 대신 1백만 파운드를 리버풀FC에 지원한다.
신세계 미아점 “지역 밀착형으로” 개점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지역 밀착형 점포’를 추구하며 미아점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6층 전체를 ‘디지털 가전관’으로 꾸미고, 가구와 홈패션 등 생활 부문 브랜드를 대폭 보강해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한 게 특징이라고 신세계는 밝혔다. 신세계 미아점은 새단장을 기념해 24일까지 ‘리뉴얼 오픈 축하 상품전’ 등의 행사를 펼친다. 삼표,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 레미콘·골재 생산업체인 ㈜삼표는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미콘의 생산 및 품질관리, 수밀콘크리트공법 등 신기술을 교육하고 현장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삼표 관계자는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통해 연 인원 2천여명이 교육받게 돼 부실공사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지상사 필리핀 가스전 지분 사들여 엘지상사는 21일 필리핀 말람파야 가스전 지분 4.9%를 컨소시엄을 통해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쪽 지분 참여율은 엘지상사 35%, 한국가스공사 30%, 대성산업 20%, 서울도시가스 15%다. 금병주 엘지상사 사장은 23일 필리핀 PNOC EC사에서 가스전 지분 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2005~2022년 연 평균 800만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르네요-루펜리 합작 환경산업 진출 BIF보루네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 기업인 ㈜루펜리와 합작투자로 ㈜루펜BIF를 설립해 환경 산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펜BIF는 루펜이라는 상표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생산·판매할 계획인데, 마케팅과 영업은 BIF보루네오가 맡기로 했다. ㈜루펜BIF은 오는 2007년까지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세계 미아점 “지역 밀착형으로” 개점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지역 밀착형 점포’를 추구하며 미아점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은 6층 전체를 ‘디지털 가전관’으로 꾸미고, 가구와 홈패션 등 생활 부문 브랜드를 대폭 보강해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한 게 특징이라고 신세계는 밝혔다. 신세계 미아점은 새단장을 기념해 24일까지 ‘리뉴얼 오픈 축하 상품전’ 등의 행사를 펼친다. 삼표,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 레미콘·골재 생산업체인 ㈜삼표는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미콘의 생산 및 품질관리, 수밀콘크리트공법 등 신기술을 교육하고 현장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삼표 관계자는 “콘크리트 전문교육원을 통해 연 인원 2천여명이 교육받게 돼 부실공사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지상사 필리핀 가스전 지분 사들여 엘지상사는 21일 필리핀 말람파야 가스전 지분 4.9%를 컨소시엄을 통해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쪽 지분 참여율은 엘지상사 35%, 한국가스공사 30%, 대성산업 20%, 서울도시가스 15%다. 금병주 엘지상사 사장은 23일 필리핀 PNOC EC사에서 가스전 지분 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2005~2022년 연 평균 800만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르네요-루펜리 합작 환경산업 진출 BIF보루네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 기업인 ㈜루펜리와 합작투자로 ㈜루펜BIF를 설립해 환경 산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펜BIF는 루펜이라는 상표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생산·판매할 계획인데, 마케팅과 영업은 BIF보루네오가 맡기로 했다. ㈜루펜BIF은 오는 2007년까지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