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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사무관 126명 특별채용 |
폐교나 폐철도 터, 군부대 이전 예정지 등의 국·공유지가 국민임대주택 건설 용지로 활용된다. 건설교통부는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 가구를 차질없이 짓기 위해 도심 안에 있는 국·공유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또 시유지와 학교용지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도심에는 국·공유지를 제외하고는 택지로 쓸 만한 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특허청은 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기술사 등을 대상으로 5급 기술직 124명과 행정직 2명 등 모두 126명의 사무관을 특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서는 28~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편과 방문 접수를 통해 받으며, 응시원서는 특허청 홈페이지(kipo.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특허청 콜센터 1544-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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