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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3:22 수정 : 2005.03.22 13:22

삼성화재는 22일 영업직원이 현장에서 보험계약업무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애니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영업직원들은 자동차보험 계약을 위한 보험개발원 정보조회와 보험가입설계서 검색 및 수정, 보험계약 심사요청, 고객 계약조회 등의 업무를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팩스로 즉시 출력할 수 있고 고객의 카드정보를 이용해 보험료 카드결제도 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시스템의 불법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판매조직원 본인의 휴대폰으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보험영업에도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다"면서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장기보험까지 유비쿼터스 기능이 실린 시스템을 연내에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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