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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7:07 수정 : 2005.03.22 17:07

영화·음악 감상 ‘무선랜 뮤직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소리 기능을 키워 ‘무선랜 뮤직폰’이란 이름으로 3월 말부터 판다. 액정화면 부분을 밀어올리면 자판이 나타나는 방식이며, 2.8인치 크기의 액정화면과 가로화면 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터치스크린 기술도 채택됐다. 520㎒ 칩과 13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내장돼 영화와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운영체제를 채택해, 아웃룩과 워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초고속+디지털전화+케이블 묶음상품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디지털전화, 케이블텔레비전 방송을 묶은 ‘하나포스 올인팩’ 상품을 내놨다. 전화선으로 제공되는 초고속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6천원 가량 싸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발신자전화번호표시, 통화대기음, 착신전환 서비스가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초당 최대 1억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하나포스 광팩’도 월 2만9700만원에 내놨다.


데스크톱 활용 노트북 2종

한국에이치피(HP)는 데스크톱처럼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5인치 스탠더드 노트북 2종은 컴팩 프리자리오 M2043과 HP 파빌리온 ze2018로 인텔의 보급형 중앙처리장치 셀러론M 시피유(CPU)를 탑재했다. 6가지의 멀티미디어 카드를 직접 꽂을 수 있는 메모리 리더기(xD, SD, MMC, 메모리 스틱, 메모리 스틱 프로, 스마트 미디어)가 달려 있다. 파빌리온 ze2018은 `하만카돈' 스피커를 달았다. 두 제품 각각 119만원.

카메라 슬라이드폰 선보여

케이티에프는 허리 부분의 카메라 돌출 부위를 누르면, 카메라가 튀어 나오는 카메라 슬라이드폰(KTF-X6500)을 내놨다. 광학 2배 줌과 이동식 디스크 기능이 들어있다. 자외선 지수 측정 센터, 텍스트 뷰어, 영한사전, 폰뱅킹, 긴급 메시지 기능 등도 갖고 있다. 40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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