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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8:09 수정 : 2005.03.22 18:09

케이씨씨(KCC)건설(옛 금강종합건설)은 최상웅(54)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정몽열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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