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태평양전쟁 희생자 추모비 동부화재는 23일 태평양전쟁 당시 사이판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사이판에 추모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가로 250㎝, 세로 220㎝의 화강암으로 된 이 추모비는 동부화재의 ‘2004 연도상’ 수상자들이 낸 성금 1500만원으로 제작됐다. 제막식에는 김순환 사장과 김승백 사이판 한인회 회장 등이 참가했는데, 김 사장은 동부화재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금일봉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 조흥은 전산설비 교체 업무 일시중단 조흥은행은 23일 전산설비 교체작업 때문에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은행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자동화기기 등의 현금지급 업무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자금이체 등 전자금융 업무 △현금서비스, 체크플러스카드, 직불카드 등 신용카드 업무 △자기앞수표 조회 △타행에서 조흥은행 거래 등이 중지된다. 조흥은행은 그러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입과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현금서비스 대행기관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비씨카드만 가능) 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시규정 위반 8개사에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공시 규정을 위반한 상장기업들에 대해 무더기로 과징금 부과 조처를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기업은 아토, 대아리드선, 세신, 성문전자, 아이콜스, 유니켐, 신일산업, 영창악기제조 등 모두 8개사로, 기업별 과징금은 1억5천만~1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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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뉴스마당 |
가장 존경받는 철강 기업에 ‘포스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최신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 결과, 포스코가 철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포스코가 밝혔다. 2위는 일본의 제이에프이(JFE)홀딩스가 차지했고, 중국 바오스틸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 357개 기업의 임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포스코는 경영 혁신과 직원 역량, 재무 건전성, 장기 투자가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자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각각 3위와 11위에 올랐으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가 11위를 차지했다.
예산처, 재정학교 이달 운영
기획예산처는 23일 일반 국민과 각 행정부처 및 기획예산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재정과 관련한 전문적 교육을 하는 ‘재정 학교’를 만들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정 학교는 총액배분 자율편성(Top-down), 재정사업 성과 관리, 디지털 예산회계 등 최근 도입되고 있는 선진 재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일반 국민과 각 부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 재정강좌’와 예산처 직원들이 중심이 되는 ‘토요 재정강좌’로 운영된다. 수요강좌는 매달 첫째·셋째 수요일, 토요강좌는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토요일에 이뤄진다. 강사는 주로 기획예산처 담당과장들이 맡게 된다.문의는 (02) 3480-7979.
사이판에 태평양전쟁 희생자 추모비 동부화재는 23일 태평양전쟁 당시 사이판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사이판에 추모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가로 250㎝, 세로 220㎝의 화강암으로 된 이 추모비는 동부화재의 ‘2004 연도상’ 수상자들이 낸 성금 1500만원으로 제작됐다. 제막식에는 김순환 사장과 김승백 사이판 한인회 회장 등이 참가했는데, 김 사장은 동부화재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금일봉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 조흥은 전산설비 교체 업무 일시중단 조흥은행은 23일 전산설비 교체작업 때문에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은행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자동화기기 등의 현금지급 업무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자금이체 등 전자금융 업무 △현금서비스, 체크플러스카드, 직불카드 등 신용카드 업무 △자기앞수표 조회 △타행에서 조흥은행 거래 등이 중지된다. 조흥은행은 그러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입과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현금서비스 대행기관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비씨카드만 가능) 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시규정 위반 8개사에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공시 규정을 위반한 상장기업들에 대해 무더기로 과징금 부과 조처를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기업은 아토, 대아리드선, 세신, 성문전자, 아이콜스, 유니켐, 신일산업, 영창악기제조 등 모두 8개사로, 기업별 과징금은 1억5천만~1800만원이다.
사이판에 태평양전쟁 희생자 추모비 동부화재는 23일 태평양전쟁 당시 사이판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사이판에 추모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가로 250㎝, 세로 220㎝의 화강암으로 된 이 추모비는 동부화재의 ‘2004 연도상’ 수상자들이 낸 성금 1500만원으로 제작됐다. 제막식에는 김순환 사장과 김승백 사이판 한인회 회장 등이 참가했는데, 김 사장은 동부화재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금일봉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 조흥은 전산설비 교체 업무 일시중단 조흥은행은 23일 전산설비 교체작업 때문에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은행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자동화기기 등의 현금지급 업무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자금이체 등 전자금융 업무 △현금서비스, 체크플러스카드, 직불카드 등 신용카드 업무 △자기앞수표 조회 △타행에서 조흥은행 거래 등이 중지된다. 조흥은행은 그러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입과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현금서비스 대행기관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비씨카드만 가능) 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시규정 위반 8개사에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공시 규정을 위반한 상장기업들에 대해 무더기로 과징금 부과 조처를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기업은 아토, 대아리드선, 세신, 성문전자, 아이콜스, 유니켐, 신일산업, 영창악기제조 등 모두 8개사로, 기업별 과징금은 1억5천만~1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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