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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4 01:12 수정 : 2005.03.24 01:12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에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가격은 오전 10시46분 현재 전날에 비해 배럴당 1.38 달러(2.5%) 하락한 54.65 달러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날 보다 69 센트(1.3%) 낮은 53.90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8일 현재의 주간 원유재고가 410만 배럴 증가한 3억93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원유재고 증가는 지난 2002년 7월 이후 최대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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