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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5 17:44 수정 : 2005.03.25 17:44

건설교통부는 현대·기아차의 승용차 투싼과 스포티지, 트럭 e마이티, 중형버스 e카운티 등 4종의 자동차 71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투싼(1430대)과 스포티지(239대)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올 2월27일까지 제작한 차량, e마이티(4319대)와 e카운티(1196대)는 지난해 7월14일부터 올 3월9일까지 제작한 차량이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차량 자세 제어장치의 좌·우 흔들림센서 보정 오류로 인한 감속·쏠림 현상 때문에, e마이티와 e카운티는 연료펌프 안의 연료송출밸브 도금 불량으로 인한 엔진 가속불량 때문에 각각 리콜을 실시한다. 문의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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