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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기기 이체 수수료 신한·조흥은행 100원 내려 |
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과 조흥은행도 25일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받는 수수료를 현행 1300원에서 1200원으로 100원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종료 뒤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징수 시작 시간도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늦춘다.
시행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5월이나 6월부터 변경된 수수료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은행 쪽은 밝혔다.
함석진 기자 sj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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