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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8 16:59 수정 : 2005.03.28 16:59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28일 MBC와 제휴해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MBC의 지상파DMB 방송 데이터 채널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제공하고 데이터 채널 부가서비스의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MBC가 이날 방송위원회에 의해 지상파DMB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은 그간쌓아온 유무선 콘텐츠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공급할 방침이다.

양사는 오는 5∼6월께로 예상되는 방송 시작 이전에 본계약을 하고 본격 준비에나설 계획이다.

이재웅 다음 대표는 "MBC와의 제휴는 다음의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은 이제 지상파DMB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음이 구현하는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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