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2 15:11 수정 : 2005.04.02 15:11

생계형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생계형 신불자 신용회복지원 첫날인 지난 1일 하루동안 모두 359건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의 전체 신용불량자 신청건수 1천163건의 30.9%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복위는 또 지난달 23일 생계형 신불자 지원대책이 발표된 이후 이뤄진 상담건수는 지난 1일까지 모두 3만1천736건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신복위 관계자는 "생계형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대책이 발표되기 이전의 상담건수가 하루 평균 1만여건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신불자들의 상담과 지원신청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