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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3 10:35 수정 : 2005.04.03 10:35

팬택앤큐리텔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05)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05)를 수상한 캠코더폰 `큐리텔 PH-L4000V'를 LG텔레콤용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테나폰인 PH-L4000V는 초소형 디지털 캠코더로 착각할 만큼 캠코더와 휴대전화의 컨버전스(융복합)를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LCD를 18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디지털 캠코더 사용방식을 그대로 채택, 사용자 편의를 최적화했다.

QVGA급 2인치 LCD를 통해 최고화질(VGA급, 640x480)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최대 15프레임의 끊김 없는 동영상녹화, 광학줌, 동영상 편집기능, 지향성 마이크, TV출력(TV Out), 동영상 대기화면 설정 등 디지털 캠코더 못지않은 완벽한 기능을 구현했다.

214만화소 CCD 카메라를 내장해 광학줌, 오토포커스(AF), 이중셔터 등을 기능을 갖췄다.

휴대전화에 내장된 MP3에서 FM주파수를 설정해 라디오로 해당 주파수를 맞춘 후 MP3를 플레이하면 자동차, 가정의 라디오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지하철노선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팬택계열은 올해 캠코더폰 외에 500만화소 이상 메가픽셀폰, 위성 및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 스마트폰 등 첨단 고기능 컨버전스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PH-L4000V의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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