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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5 14:16 수정 : 2005.04.05 14:16

LG전자는 이라크 시장 선점 차원에서 4-7일 나흘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리는 '이라크 재건 박람회'(Rebuild Iraq 2005)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44개국, 900여개 업체가 참가, 전자제품, 전선, 건설장비, 건축자재, 기계류, 의료용품 등을 출품했다.

LG전자는 한국관 참여 업체 15개사 중 가장 큰 규모(15개 부스)로 참가, 대표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시장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향후이라크 재건 사업 참여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한국에서는 LG전자, LG전선, 태서전기, 정한, 이화다이어몬드공업, 화경엔탑,썬테크발전기, 범우, 쎄빅, 캐벨 등 15개사가 참가했다.

LG전자는 지난 98년 이라크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 바그다드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TV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60%가 넘는 등 주요 전자 제품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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