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스탄불’ 노선 한시적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터키 이스탄불에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이스탄불 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 투입되며 26일부터 6월2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1편씩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이번 이스탄불 전세기의 첫 귀국편에는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 일행을 포함한 일반 승객들이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의 경우 성지순례 등 여행수요가 많아 국적기 취항 요구가 높은 점을 감안해 인천~이스탄불 노선의 정기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 카타르서 2억달러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카타르에서 발주되는 2억7천만달러 규모의 담수플랜트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사용할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며, 하루에 27만t의 용수를 공급하는 카타르 최대규모의 담수 플랜트이다. 두산중공업은 담수 설비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오는 2008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SK, 산불피해 복구지원 봉사단 파견 에스케이그룹은 5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군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구호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이날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300세트와 긴급재난구호물품 300여 상자, 라면과 생수, 김치 등 기본 식료품들을 양양군청에 전달했다.
|
4월 7일 뉴스마당 |
저소득근로자 생활안정자금 금리 내려
기획예산처와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연 4.5%인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자금과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대출이자율을 다음달 초부터 0.7%포인트 인하된 연 3.8%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이 의료비와 혼례비, 장례비, 노부모 요양비 등 생활안정자금을 빌리거나, 임금체불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근로자들이 생계비 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조처로 연간 1만2천명의 저소득층이 10억원 가량의 이자 부담을 덜게 된다고 설명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자격 기준은 월 평균 170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으면서 3개월 이상 일한 사람이고, 임금체불에 따른 생계비 대출 기준은 2개월 이상 체불된 사업자나 근로자다.
가솔린 엔진얹은 ‘2005년 투싼’ 출시
현대자동차는 6일 가솔린 엔진을 얹은 ‘메트로 투싼’과 ‘스타일 팩’ 등 두 가지 모델의 ‘2005년형 투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행 조건에 따라 흡기밸브를 여닫는 시간을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한 메트로 투싼은 기존 디젤 차량보다 차 값이 싸고, 국내 가솔린 레저용 차량(RV)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차 값은 메트로 투싼 2WD MX형이 1702만원, 스타일 팩이 1745만원이다.
‘인천~이스탄불’ 노선 한시적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터키 이스탄불에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이스탄불 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 투입되며 26일부터 6월2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1편씩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이번 이스탄불 전세기의 첫 귀국편에는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 일행을 포함한 일반 승객들이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의 경우 성지순례 등 여행수요가 많아 국적기 취항 요구가 높은 점을 감안해 인천~이스탄불 노선의 정기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 카타르서 2억달러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카타르에서 발주되는 2억7천만달러 규모의 담수플랜트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사용할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며, 하루에 27만t의 용수를 공급하는 카타르 최대규모의 담수 플랜트이다. 두산중공업은 담수 설비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오는 2008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SK, 산불피해 복구지원 봉사단 파견 에스케이그룹은 5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군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구호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이날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300세트와 긴급재난구호물품 300여 상자, 라면과 생수, 김치 등 기본 식료품들을 양양군청에 전달했다.
‘인천~이스탄불’ 노선 한시적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터키 이스탄불에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이스탄불 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 투입되며 26일부터 6월2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1편씩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이번 이스탄불 전세기의 첫 귀국편에는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 일행을 포함한 일반 승객들이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의 경우 성지순례 등 여행수요가 많아 국적기 취항 요구가 높은 점을 감안해 인천~이스탄불 노선의 정기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 카타르서 2억달러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카타르에서 발주되는 2억7천만달러 규모의 담수플랜트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사용할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며, 하루에 27만t의 용수를 공급하는 카타르 최대규모의 담수 플랜트이다. 두산중공업은 담수 설비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오는 2008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SK, 산불피해 복구지원 봉사단 파견 에스케이그룹은 5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군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구호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이날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300세트와 긴급재난구호물품 300여 상자, 라면과 생수, 김치 등 기본 식료품들을 양양군청에 전달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