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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7 00:10 수정 : 2005.04.07 00:10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날에 비해 배럴당 54센트(1.0%) 내린 55.50달러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같은 뉴욕 유가는 그러나 1년전에 비해서는 59%가 높은 것이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오전 10시2분 현재 배럴당 54 센트(1.0%) 하락한 5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지난 1일 현재의 주간 원유재고가 3억1천710만 배럴로 1주일 전에 비해 2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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