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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0 15:38 수정 : 2005.04.10 15:38

박주영이 광고 계약을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LG전자[066570]는 차세대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 있는 FC서울의 박주영과 휴대전화 브랜드 `싸이언'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스포츠가 가장 각광받는 콘텐츠로 부상하는 데 착안, 천부적인 축구 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박주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이에 따라 5월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DMB폰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모델료는 상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담당 조성하 상무는 "향후 상용화되는 DMB폰에서 스포츠가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면서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주영을 기용해 DMB폰 시장에서 `싸이언'에 대한 브랜드호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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