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176마력 SUV ‘뉴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는 10일 국내 스포츠실용차(SUV) 가운데 최고 출력인 176마력의 ‘뉴 렉스턴’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 렉스턴에 장착된 ‘뉴 XDi270’ 엔진은 쌍용차가 지난 2003년 개발한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에서 최적의 분사 압력과 연소를 실현해, 엔진의 힘을 향상시킨 것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차값은 2938만~359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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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뉴스마당 |
관세낮춘 13개 농축산물 수입 늘려
재정경제부는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참깨를 비롯한 13개 수입 농축산물 품목의 올해 시장접근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지정하는 시장접근 물량에 대해서는 40%의 낮은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도 낮은 가격으로 공급돼 물가 안정의 효과를 준다. 재경부가 확정한 올해 시장접근 물량을 품목별로 보면, 참깨가 7만7000t으로 작년보다 7만269t이 늘어나고, 사료용 근채류는62만1000t으로 58만8867t, 가공용 대두는 30만6781t으로 12만994t, 감자·변성전분은 10만7603t으로 6만1911t, 보조 사료는 2만8000t으로 2만3829t이 각각 증가한다.
모기지론 판매 5조원 돌파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일 현재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 판매액이 5조18억원을 기록해 출시 1년여 만에 판매 실적 5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모기지론은 지난해 3월25일 처음 출시됐으며, 이 기간동안 모기지론을 이용한 사람은 모두 6만9336명에 이른다. 특히 판매액 5조원 돌파는 지난 2월24일 판매실적 4조원을 넘어선 뒤 한달여 만에 이뤄져, 과거 1조원 단위 판매액 신장때 걸리던 55영업일보다 크게 줄었다고 공사 쪽은 설명했다. 모기지론 이용 고객의 평균치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38살 직장인이며, 1억2천만원짜리 23평형(전용 면적)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7천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소비자보호규정 마련키로
건축물 하자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물 소비자보호규정이 마련된다. 건설교통부는 건축물을 성능을 높이고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건축물 소비자보호규정을 새로 마련하는 방향으로 건축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내년 초부터 시행될 새 건축법은 소비자 보호 및 피해 구제 절차와 함께, 시공사의 책임규정을 명확하게 하는 등 건축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게임 포털 ‘지엑스지’ 개설
에스케이텔레콤은 모바일 전용 게임 포털사이트인 ‘지엑스지’(GXG.com)을 개설하고 3차원 게임 16종을 선보였다. 이들 게임을 피시로 내려받으면 게임당 4500~5000원, 무선으로 내려받으면 게임당 3000~3700원의 정보이용료에 데이터 통화료를 따로 내야 한다.
쌍용 176마력 SUV ‘뉴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는 10일 국내 스포츠실용차(SUV) 가운데 최고 출력인 176마력의 ‘뉴 렉스턴’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 렉스턴에 장착된 ‘뉴 XDi270’ 엔진은 쌍용차가 지난 2003년 개발한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에서 최적의 분사 압력과 연소를 실현해, 엔진의 힘을 향상시킨 것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차값은 2938만~3597만원이다.
쌍용 176마력 SUV ‘뉴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는 10일 국내 스포츠실용차(SUV) 가운데 최고 출력인 176마력의 ‘뉴 렉스턴’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 렉스턴에 장착된 ‘뉴 XDi270’ 엔진은 쌍용차가 지난 2003년 개발한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에서 최적의 분사 압력과 연소를 실현해, 엔진의 힘을 향상시킨 것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차값은 2938만~359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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