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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02 22:03 수정 : 2007.12.02 22:03

두산은 잉거솔랜드의 3개 사업부문 인수작업을 최근 마무리함에 따라 2012년까지 건설기계분야 세계 3위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산은 미국 샬롯 지역에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날(DII)라는 이름의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밥캣(소형 건설장비), 두산인프라코어 포터블 파워(건설중장비 부착형 장비), 디아이아이 어태치먼트(암반 파쇄기용 공기압축기와 조명장비) 등 옛 잉거솔랜드 산하의 3개 사업부문을 자회사로 두기로 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인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그룹의 중기 목표인 2015년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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