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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 국내 민간자본 첫 담배제조업 허가 받아 |
재정경제부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문가 실사과정 등을 거쳐 우리담배㈜에 대해 담배제조업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담배제조업 허가를 받은 곳은 KT&G, BAT코리아, 필립모리스(PM) 등 세 곳에 불과했으며, 국내 민간자본의 담배제조회사로는 우리담배㈜가 처음이다.
우리담배㈜는 충남 당진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본금 300억원에 연간 67억개비의 담배 생산능력을 갖췄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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