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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18 01:28 수정 : 2007.12.18 01:28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가운데 서울 1순위에서 미달된 40가구가 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로써 은평뉴타운 1지구 내 일분분양물량 1천534가구가 서울 및 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에 걸쳐 분양이 끝났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은평뉴타운 1지구 전용 85㎡ 초과 민영아파트 중 서울 1순위에서 미달된 7개 주택형 40가구에 대한 인천.경기지역 1순위 청약 결과, 총 236명이 신청해 평균 5.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가운데 B-4블록 134.91㎡가 1가구 모집에 187명이 신청, 18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2-14일 은평뉴타운 1지구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서울지역 1순위 청약에서는 총 1천264가구 모집에 1만4천434명이 신청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85㎡ 이하 중소형 일반분양분 270가구도 서울 1순위 청약에서 총 1천393명이 접수, 평균 5.1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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