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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18 19:53 수정 : 2007.12.18 19:53

동지(22일)를 나흘 앞둔 18일 (주)본죽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찾아 동지팥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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