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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20 19:23 수정 : 2007.12.20 22:42

윤용로 씨

신임 기업은행장에 윤용로(53)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20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오후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윤 부위원장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신임 행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경부는 21일 오후 행장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윤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경부 외화자금과장과 은행제도과장, 금감위 공보관과 감독정책2국장 등을 거쳤다.

윤 부위원장의 빈자리는 이승우(55)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메우게 됐다. 이 금감위 부위원장 내정자(행시 21회)는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재경부 소비자정책·생활물가과장, 주영국대사관 재무관,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친 정통 재무 관료다. 최우성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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