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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25 22:22 수정 : 2007.12.25 22:22

김동진(왼쪽)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동명이인인 김동진(오른쪽) 카스 대표이사


‘올해의 테크노 시이오(CEO) 상’ 수상자로 대기업 부문에서 김동진(왼쪽)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동명이인인 김동진(오른쪽) 카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고 25일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김동진 부회장 겸 대표이사는 모든 차종에 대해 독자적 엔진 기술을 구축하는 등 연구개발(R&D) 능력을 확대하고 품질 혁신을 통해 수출 증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카스의 김동진 대표이사는 전자저울의 핵심기술 개발에 전념해 상거래 표준화를 이끌고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이루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6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한테는 과학기술 부총리상과 트로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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