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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3 16:24 수정 : 2005.04.13 16:24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유사 가격 담합인상 조사와 관련, "현재 위법성 여부를 검토중이며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조사를 마무리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유사 가격담합 조사 진행상황을 묻는 민주당 이상열 의원의 질의에 대해 "관련자료가 방대해 면밀히 검토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답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형 정유사들이 국제원유가격 상승에 편승,유류가격을 담합인상했는지 여부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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