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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02 22:38 수정 : 2008.01.02 22:38

지에스(GS)건설은 2일 서울 강남 지에스역전타워에서 김갑렬, 허명수 사장과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5 선포식’을 열었다. 지에스건설은 선포식에서 해외사업 강화를 토대로 2015년까지 수주 24조원, 매출 18조원을 수립해 세계 10위 건설사에 진입하겠다는 중·장기 사업목표를 밝혔다. 현재 20%선인 국외사업 매출 비중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첫 해인 올해는 ‘글로벌 성장 원년’으로 정하고 수주 12조2천억원, 매출 6조65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 경영을 총괄해온 김갑렬 대표이사 사장은 국외사업만 전담토록 하고, 국내 사업분야는 최고재무관리자인(CFO)인 허명수 사장이 진두지휘토록 경영 체제를 이원화하기로 했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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