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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03 20:00 수정 : 2008.01.03 20:00

미국 백악관은 2일 올해 반드시 처리해야 할 핵심 업무과제 중 하나로 한-미 자유무역협정(에프티에이) 비준을 꼽았다.

백악관 데이너 페리노 대변인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해인 2008년 첫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올해 꼭 처리해야 할 업무 가운데 하나로 현재 의회에 제출된 한국·콜롬비아·페루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을 꼽았다.

페리노 대변인은 또 미국 정보기관 개혁, 낙태방지법 강화, 주택시장 안정화, ‘테러와의 전쟁’ 성공적 추진 등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이런 업무처리를 위해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행정부 고위 공직자에 대한 의회 인준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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