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1.06 20:42
수정 : 2008.01.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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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첨단 가전’ 보려면 라스베이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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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의 하나인 ‘2008 인터내셔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오는 7~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새로운 가전제품과 신기술이 경연하는 북미 지역 최대 가전쇼다. 올해는 전세계 2700개 업체와 14만명의 바이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인텔의 폴 오텔리니, 지엠의 릭 왜고너 회장 등이 기조연설을 한다. 삼성전자·엘지전자·대우일렉·엘지필립스엘시디 등 국내 업체들도 개별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개막식을 앞둔 지난 5일 인텔의 전시 부스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설치하는 모습.
글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사진 라스베이거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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