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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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간추린 뉴스 |
■ 삼성전기 4분기 영업이익 743억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에 9628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743억원, 순이익 512억원의 경영 실적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2006년 4분기와 견줘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것이며, 영업이익 규모는 2002년 2분기 이후 5년여 만에 최대치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출 3조5190억원과 영업이익 1683억원을 기록해, 2006년보다 각각 10.8%와 42.3% 늘어났다. 삼성전기는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기판(PCB)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발광소자(LED) 등 주력제품의 경쟁력 강화 노력이 수익성으로 이어져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 MBC건축박람회 23일~27일 열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9회 MBC건축박람회’가 이달 23~27일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40여개 업체가 참여해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정보, 건축리노베이션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기간 동안 각종 건축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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