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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1 18:49 수정 : 2008.01.22 08:57

두산주류가 21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백화수복과 함께 하는 전통 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관혼상제 중 하나인 향음주례를 재현하고 있다. 향음주례는 주객이 서로 공경하고 사양하며 감사하는, 옛부터 전해오는 술 마시는 예절이다. 김경호기자 jijae@hani.co.kr

두산주류가 21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백화수복과 함께 하는 전통 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관혼상제 중 하나인 향음주례를 재현하고 있다. 향음주례는 주객이 서로 공경하고 사양하며 감사하는, 옛부터 전해오는 술 마시는 예절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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