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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간추린 뉴스 |
■ ‘부가서비스 몰래가입’ 통신사 과징금
통신위는 부당한 방법으로 휴대전화 가입자들을 부가서비스에 가입시켜 요금을 갈취한 에스케이텔레콤(SKT), 케이티에프(KTF), 엘지텔레콤(LGT)에게 시정명령을 내리고 모두 13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부가서비스 부당 가입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업체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통신위(국번없이 1335번)에 신고해 몰래 받아간 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을 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데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 커리어케어 ‘헤드헌터 교육과정’ 개설
헤드헌팅업체 커리어케어는 올해 첫 헤드헌터 및 채용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22~23일 열리는 헤드헌터 스쿨에서는 인재발굴과 평가에 대한 이론은 물론 유명 헤드헌터들의 경험담을 전달하며, 고객 마케팅 및 후보자 검색 기법 등 실무연습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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