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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9 19:36 수정 : 2008.01.29 19:36

무형문화재 77호 한상춘 선생이 만든 반방짜 유기그릇 세트가 29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선보였다. 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녹여 망치질로 두드리고 펴서 만든 전통식기로, 살균·소독 기능이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무형문화재 77호 한상춘 선생이 만든 반방짜 유기그릇 세트가 29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선보였다. 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녹여 망치질로 두드리고 펴서 만든 전통식기로, 살균·소독 기능이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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