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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5 17:36 수정 : 2005.04.15 17:36

18일부터 무상수리

건설교통부는 현대·기아차와 지엠(GM)대우의 7개 차종 16만여대에 대해 제작사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리콜(제작결함시정조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종은 현대·기아차의 포터2, 스타렉스, 리베로, 봉고 3, 지엠대우의 매그너스, 라세티, 칼로스 1.2S 등이다. 리콜 차량대수가 가장 많은 차종은 포터 2(6만243대)로 주차브레이크 케이블 브라켓의 변형으로 주차 제동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리콜을 하게 됐다.

리콜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10월17일까지며 전국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문의는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지엠 대우 오토앤테크놀러지 (080-728-7288).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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