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1.30 19:03
수정 : 2008.01.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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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새 CI·슬로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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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대우 새 CI·슬로건 선포
지엠대우가 30일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 사진)와 ‘New Ways, Always(새로운 생각, 꾸준한 실천)’라는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 그동안은 ‘드라이빙 이노베이션’이라는 슬로건을 써 왔다. 지엠대우 쪽은 “새 슬로건은 모든 영역에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엠대우는 새 이미지와 슬로건을 전국 사업장의 옥외간판과 배너에 달고 명함·신분증 등 각종 회사 양식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 KTF 청소년·장애인 문자료 할인
케이티에프(KTF)는 내달 1일부터 청소년 및 정신지체·발달장애 장애인 가입자들이 기존 요금으로 문자메시지(SMS)를 25% 더 쓸 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요금제의 경우, 지금은 문자메시지 한 건을 보낼 때마다 2알씩 차감됐으나 2월부터는 1.5알씩 줄어든다. ‘쇼 2500’ 요금제 이용자들의 경우, 지금은 월 1만9천원을 내고 문자메시지를 1250건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2월부터는 1666건까지 보낼 수 있다. 케이티에프의 유석오 상무는 “사회적 약자의 요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정신지체와 발달장애 장애인용 요금제 이용자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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