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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01 20:12 수정 : 2008.02.01 20:12

떡값주는 외국인 총지배인

설을 앞두고 1일 서울 반포동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호텔의 로버트 스탁(왼쪽 맨 앞) 총지배인을 비롯한 외국인 임원들이 이 호텔 식당 조리실 직원들에게 복주머니와 ‘떡값’을 주며 활짝 웃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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