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2.25 10:02 수정 : 2008.02.25 10:16

KTF는 3세대(G) WCDMA 전용 휴대전화로 출시한 제품 중 삼성전자 SPH-W2900 모델이 10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KTF[032390]는 3세대(G) WCDMA 전용 휴대전화로 출시한 제품 중 삼성전자[005930] SPH-W2900 모델이 10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KTF의 WCDMA 서비스 쇼(SHOW) 가입자가 4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4명중 1명이 SPH-W2900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이 모델은 9개월만에 100만대가 판매됐으며 최근에도 하루 평균 3천대 가량 개통되고 있다.

KTF는 "적절한 가격과 USIM 등 실속있는 기능이 인기를 끈 배경이 됐다"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해외 단말기 출시도 추진하는 등 3G 시장의 우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