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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신길동 영신초등학교에서 열린 ‘안전하게 길건너기’ 캠페인에서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와 이날 처음 등교한 1학년 어린이들이 ‘멈춤’이라고 쓰여진 ‘엄마손’ 표지판을 들고 길을 건너는 실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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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잘 살펴고 건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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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잘 살펴고 건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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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신길동 영신초등학교에서 열린 ‘안전하게 길건너기’ 캠페인에서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와 이날 처음 등교한 1학년 어린이들이 ‘멈춤’이라고 쓰여진 ‘엄마손’ 표지판을 들고 길을 건너는 실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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