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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05 20:41 수정 : 2008.03.05 20:41

한국레노버 씽크패드x300 출시

■ 한국레노버 씽크패드x300 출시

한국레노버는 5일 광학드라이브(ODD) 등을 갖춘 13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인 씽크패드 엑스(X)3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서 가장 얇은 부분은 1.86㎝로, 최소 무게는 1.33㎏이다. 회사 쪽은 “앞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으로 국내에 소개된 애플의 맥북에어는 광학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해 반영구적인 데이터 보관이 가능하고 배터리 선택을 통해 이동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330만~350만원대다.

■ 농협유통 생필품 할인판매

농협유통은 6~16일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주요 생필품 150여 품목 가격을 10~5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칼국수(900g)가 9.1% 할인된 1200원, 고추장(2.5kg)은 18.3% 할인된 8900원, 참기름(500㎖)은 19.4% 할인된 5800원, 삼겹살(100g)은 22% 할인된 1030원에 판매된다. 채소류 가운데 무(1개)는 11% 할인된 650원, 배추(3포기)는 20% 할인된 3300원, 양파(3kg)는 15% 할인된 2500원에 판다.

■ 대우건설 ‘후려치기’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최저낙찰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하도급을 준 대우건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 구미 형곡1 주공 재건축아파트 신축공사와 화성동탄신도시 푸르지오아파트 신축공사에서 금속기와 설치공사 및 내장목공사 수급사업자를 지명경쟁 입찰방식으로 선정한 뒤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것으로 공정위 조사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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