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3.19 20:32
수정 : 2008.03.19 20:32
티맥스코어 “모든 환경 사용 가능”
국내 최초로 독자 기술로 개발된 운영체제(OS) 제품이 공개됐다.
티맥스코어는 19일 모든 컴퓨터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운영체제의 원천 기술을 공개하고, 기업용 대용량 컴퓨터에 사용되는 서버용 운영체제와 통신단말기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운영체제 제품을 선보였다.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와 호환되는 피시(PC)용 운영체제도 내놓을 계획이다. 티맥스코어는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관계회사로 지난해 임베디드와 일반 피시 쪽 제품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됐다. 티맥스는 오늘 발표로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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