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공공 · 민간 합동형 주상단지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을 끼고 있는 충남 아산 새도시에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아산 새도시(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 4개 블록을 대상으로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터 1만7642평에 대형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여가시설, 11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스-엘시디, 세계 첫 7세대 기판 생산 삼성전자와 소니가 50대50 합작으로 지난해 설립한 에스-엘시디가 16일 세계 최초로 7세대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 생산을 시작했다. 에스-엘시디가 생산하는 7세대 기판은 1870x2200㎜ 크기로 한 장의 유리기판에서 32인치로는 12장, 40인치로는 8장, 46인치는 6장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에스-엘시디는 올해말까지 생산량을 월 6만장으로 확대해 절반씩 삼성전자와 소니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세계, 고급브랜드 아울렛 시장 진출 신세계가 미국 첼시 프라퍼티 그룹과 손잡고 고급 브랜드 아울렛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는 19일 합작법인 ㈜신세계 첼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첼시는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며, 첼시는 임대·디자인·마케팅·영업 쪽을, 신세계는 합작회사 운영·점포개발 쪽을 나눠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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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뉴스마당 |
주택업체 “재건축 집값 안정 노력”
주택사업자 모임인 한국주택협회(회장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는 정부가 최근 재건축 시공회사에 대한 세무조사 검토설 등을 흘리며 주택업계를 강도높게 압박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건축주택 가격안정을 위해 회원 건설사들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서울 아미가호텔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조합과 시공사가 조합원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재건축 단지 일반 분양가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재건축을 부추기는 행위를 지양한다는 등 2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연기군, 표준지가 이의신청 가장 많아
건설교통부가 전국 과세 대상 토지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해 3월 한달간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값을 올려달라는 요구 1546필지, 내려달라는 요구 2167필지 등 모두 3713필지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의 2748건에 비해 35.1%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보상기대 심리가 있는 연기군 소재 1660필지의 표준지 소유자 이의신청은 지난해 23건에서 올해 161건으로 7배 이상 늘었으며, 재조사를 거쳐 평균 6.7% 상향 조정됐다. 공주지역은 3770필지 가운데 25필지가 이의신청해 6.59% 올랐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가 마무리됨에 따라 5월31일 시·군·구별로 2750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다.
아산에 공공 · 민간 합동형 주상단지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을 끼고 있는 충남 아산 새도시에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아산 새도시(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 4개 블록을 대상으로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터 1만7642평에 대형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여가시설, 11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스-엘시디, 세계 첫 7세대 기판 생산 삼성전자와 소니가 50대50 합작으로 지난해 설립한 에스-엘시디가 16일 세계 최초로 7세대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 생산을 시작했다. 에스-엘시디가 생산하는 7세대 기판은 1870x2200㎜ 크기로 한 장의 유리기판에서 32인치로는 12장, 40인치로는 8장, 46인치는 6장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에스-엘시디는 올해말까지 생산량을 월 6만장으로 확대해 절반씩 삼성전자와 소니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세계, 고급브랜드 아울렛 시장 진출 신세계가 미국 첼시 프라퍼티 그룹과 손잡고 고급 브랜드 아울렛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는 19일 합작법인 ㈜신세계 첼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첼시는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며, 첼시는 임대·디자인·마케팅·영업 쪽을, 신세계는 합작회사 운영·점포개발 쪽을 나눠 맡을 계획이다.
아산에 공공 · 민간 합동형 주상단지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을 끼고 있는 충남 아산 새도시에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아산 새도시(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 4개 블록을 대상으로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터 1만7642평에 대형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여가시설, 11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스-엘시디, 세계 첫 7세대 기판 생산 삼성전자와 소니가 50대50 합작으로 지난해 설립한 에스-엘시디가 16일 세계 최초로 7세대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 생산을 시작했다. 에스-엘시디가 생산하는 7세대 기판은 1870x2200㎜ 크기로 한 장의 유리기판에서 32인치로는 12장, 40인치로는 8장, 46인치는 6장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에스-엘시디는 올해말까지 생산량을 월 6만장으로 확대해 절반씩 삼성전자와 소니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세계, 고급브랜드 아울렛 시장 진출 신세계가 미국 첼시 프라퍼티 그룹과 손잡고 고급 브랜드 아울렛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는 19일 합작법인 ㈜신세계 첼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첼시는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며, 첼시는 임대·디자인·마케팅·영업 쪽을, 신세계는 합작회사 운영·점포개발 쪽을 나눠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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