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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26 19:10 수정 : 2008.03.26 19:10

강덕수 STX 회장, 다롄 명예시민으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이 26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방한중인 중국 다롄시 샤더런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 STX는 다롄시에 조선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다롄시는 강 회장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STX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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